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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볼륨 컨트롤에 대해서...
  • 조회수 :
  • 5351
  • 2009.06.21
  • 18:48:16

음... 제 경우에는 Devourment 님의 영향으로 볼륨 컨트롤을 할 때 중첩을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 사항을 지적하며, 중첩을 좀 줄이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단, 주의하실 점이라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이걸 가지고 너무 비난하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것 때문에 쉐이커 분들 간에 금을 내고 싶지는 않아요, ㅠㅠ...)


보통 이런 식으로 볼륨 컨트롤을 하게 될 때는 그 차이가 상당히 미묘한 경우가 많아서

두 트랙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할 때가 많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하지만... 알아 두셔야 할 점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니...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볼륨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그 중에서도 볼륨이 작게 설정되는 곡들은 볼륨이 1만 차이가 나도 그 차이가 확실하게 들려옵니다..

볼륨 컨트롤의 본래 목적은 다른 사람이 듣기에 편하게 하면서도

해당 곡의 컨셉을 잘 살리기 위함이기 때문에 트랙을 하나씩 늘려가게 되는 거지요...


크게는 드럼의 유무에 따라서만 트랙 중첩을 하다가

나중에는 컨셉을 위해서 드럼까지 중첩을 하면서 중첩 횟수가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 제가 여기에 내놓은 곡 중에서도 트랙 1개당 평균 중첩 수가 4.7회 정도까지 나오기도 하고

아직 내놓지 않고 보관된 곡 중에서는 5.6회까지 존재할 정도...

(그냥 자랑하는 거라고 생각된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섬세한 제작을 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도 계신 듯 한데요...

의외로 제 경우에는 1~2시간이면 제작이 완료되어서 나중에 업로드할 곡을 미리미리 제작해 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14개나 되던 저장 공간 수는 어느 새 가득 차 버리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트랙 중첩을 많이 해서 괜히 트랙 수만 늘리는 꼴이 되어도 결국 밑져야 본전이지만...

(물론 컴퓨터 사양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이게 허세가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괜히 그걸 염려했다가 트랙 중첩을 꼭 해야할 때 할 안 해서 느낌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는 것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음... 괜히 헛소리만 늘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그럼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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