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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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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살때쯤 삼촌과 아버지께서 외국에 나가 유행하던 팝송 테잎을 구해왔는데
그중에 좋아하던 곡들중 하나에요. 이때 당시 디스코 열풍이 불고 있던지라
선샤인 밴드에 인기도 좋았죠! 전 동네 애들과 함께 방안에서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실신한 기억도... abba를 가장 좋아했지만 갑자기 오늘은 이곡이 생각나네요.
제
ㅇ
이 노래 역시 정말 좋아하던 무드 팝송 elo에 미드나잇 블루... 근데 정말 오늘 미치도록 듣고 싶은 노래는 이 두곡이에요. 몇년전 돈 몇푼때문에 저를 등지고 우정을 깨버린 친구놈이 있거든요. 20년 가깝게 잘지내왔지만 그녀석은 항상 자신이 힘들때만 찾아오던 애였어요. 우정보다는 사랑을 좋아하고 그럴때는 친구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한달 이상 연락 안할때도 있는 무정한 친구였죠.제가 많이 노력하고 우리 변치말자라고 친구의 우정을 항상 강조했지만 그녀석은 친구란 존재와 개념을 의리보다는 잠깐 생각날때 즐기고 놀수 있는 정도로 여겼죠! 제가 그친구를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아끼고 좋아하고 한때는 그친구도 정말 의리있는 모습 보여줬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고 사람도 친구도 변하는구나! 하는 맘에 매우 맘이 아팠답니다. 그런 그친구와 3-4년전에 앞서 말씀 드린 몇푼 때문에 저를 버리고 도망치듯 저를 떠났었죠! 연락도 안하고 정말 그땐 세상을 다잃은듯 무척 슬펐답니다. 화도 나고 아무리 우정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지난 날들을 돈 몇푼때문에 버릴수 있는걸까? 야속했어요! 항상 힘들때마다 찾아오는 친구였기에 언젠가 또 다시 연락이 오면 그떈 원망을 하면서 연락하지 말자고 해야지! 정말 많이 그런생각을 했는데... 2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더군요. 끝났구나! 생각했죠! 시간이 지나니까 그렇게 원망스럽던 그 친구가 좀은 보고싶고 누구러진적도 있어요. 다시 연락왔으면 화는 냈어도 용서했을텐데... 그래도 정말 친했던 사이라 다시 친해질수 있을텐데..생각했었죠 4년정도 지난 오늘 우연히 트위터를 갔더니...저를 어떻게 알았는지 제가 맞냐며...너무 보고싶다며 연락처를 남기고 꼭 연락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정말 화가 났습니다.단 한마디에 사과도 없고 또 힘들어서 찾아온 사람 마냥.. 이제와서 4년이 지난 지금에 날 또 찾다니... 지금 굉장히 슬프고 화도 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이 친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때는 친구라 부르고 싶지도 않았지만...어찌해야할까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친해진다 해도 이친구는 변할것 같고 매몰차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기엔... 정도 많이 들었던 친구라.. 많이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 두 곡이 듣고 싶습니다.-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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