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저는 몇가지를 고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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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 와서 예전부터 얼마전까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나보다 곡도 못만들고 음악도 모르면서 내 곡에 와서 지적을 하네.."
참 덜 성숙한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경기를 보는 해설가는 전문지식을 공부했고 해설과 바라보는 관점에서 집중 할수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는 자신이 실수한것에 대해 모르고 지나갈때가 있죠.
노래를 잘하는것과 노래를 가르치는것이 좀 다른 문제이고..평가하는것도 다른 문제입니다.
노래를 못해도 듣는 귀만큼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감성은 충만한 사람들이 있죠.
근데 그걸 알면서도 저는 순간 순간에 감정이 먼저 앞서 어리석은 모습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제곡을 듣는 분이 설령 저보다 곡을 못만드는 분일수도 있지만..그분이 나보다 듣는 귀는 정확할수도 있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그분까지 만족할수 있는 음악을 그 지적을 통해 보완해 나가면
현재보다 더 발전할수 있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지적이 얼마든 언제까지 나오던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없는 문제이기에
그 지적 한두개를 두려워 하고 걱정하고 화낼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저는 이제부터 겸손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두번째로 제 글이 너무 장황하게 길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꼭 글을 길게 쓴다고 좋은게 아니고 간략 명료하게 요점을 잘 전달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하고는 있지만
제 성격상 자세하게 다정하게 설명하려는 제 성향이 있어서 잘 고쳐지질 않았습니다.
물론 길게 잘 쓴 글은 명품글이 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길게 썼는데 못쓴글은
지루하고 답답하고 설교하는듯한 반감을 가질수도 있겠죠.
저는 이것도 고치려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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