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감상문 이벤트]Astaroth님의 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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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이벤트가 성공할 때까지 저는 이렇게 꾸준히 떡밥을 뿌립니다. 당연히 저는 잘 쓰든 못 쓰든 상금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시에르엔님처럼 곡을 이곳으로 옮겨오는지 모릅니다. 아시는 분들은 좀 조언 좀.......... 제가 지금부터 감상문을 쓰려는 곡은 Astaroth님의 그 유명한 비창입니다.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4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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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창' 현재 많은 쉐이커 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비록 뉴에이지곡으로 분류는 되지 않았지만 많은 뉴에이지 메이커들에게 일종의 목표의식을 가지게 하는 곡이다. 정말 뮤직쉐이커의 뻔하게 정해져 있는 트랙과 파트로 어떻게 저런 장대하고 웅장한 곡을 만들었는지.......... 할 말을 잊게 만든다.
속단하기는 그렇지만 Astaroth님이 추구하는 곡의 제작 방식은 전반의 클라이막스, 반주와 함께 약간의 분위기 전환,결말부의 클라이막스, 그리고 잔잔하게 마무리하는 결말부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기준에 벗어나는 곡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Astaroth님의 대작이라고 칭할 수 있는 곡들은 대부분 이런 형식을 취하고 있다. 내가 글을 쓰는 문인이라서 그런지 이런 작문 형식(기, 승, 전, 결)이 느껴지는 Astaroth님의 음악에 정감이 간다.
이 음악의 돋보이는 점은 효과음의 사용에 있다. 가끔 효과음을 잘못 사용하면 곡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거나 곡의 주제를 흐지부지하게 만든다. 하지만 Astaroth님의 비창은 효과음으로 오히려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렸다. 증세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악기 트랙, 그에 어울리는 전투 효과음과 머릿속으로 평화로운 한 장면을 그리게 해주는 잔잔한 음의 하모니...... 한 편의 판타지 영화 또는 중세의 역사화를 보는 듯한 이 멋진 음감은 비창을 길이 명작으로써 남을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그리고 고요하면서도 처량한 여운을 남기는 결말부는 이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룡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끝이 시원치 않았으면 이 곡이 명전에 오르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곡은 시간이 있을 때면 몇번이나 듣고 또 돌려 듣는다. 하지만 언제나 나에게 새로운 의욕과 창작욕을 불러 일으키는 이곡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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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6906&CATE_NUM=&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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