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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뮤직쉐이크에 대한 넋두리...
  • 조회수 :
  • 5342
  • 2012.11.12
  • 04:11:43

간만에 들렸는데 왔는데 또 다시 불타는 토론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원인과 흘러가는 과정은 자세히 모르고 그 토론에 직접 끼이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만,

저도 제 생각은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여기서 부터 본문>

뮤직쉐이크는 음악을 이용한 커뮤니티 게임 입니다.
단순 작곡프로그램이 아니라 게임인 이상, 우리는 게임의 목적, 목표를 염두해 두고 생각해 본다면

음... 글쎄요 명전까지는 무리더라도 쉐이크 차트에 순위에 쉽게 오르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 차트 순위는 조회수와 추천수로 결정됩니다.

그중에 중요한 "추천수"에는 크게 2가지 성분 존재한다고 여겨지네요.



첫번째는 커뮤니티 요소



대충 설명하자면, 커뮤니티 요소를 이용한다는 건 대략 이런겁니다. 추천과 댓글을 해주며 서로에게 반사를 해주고, 그리고 반사를 기다린다. 채팅방, 게시판을 이용해 친분을 만들고 일종의 무리를 이루어서 신곡이 나올 때마다 방문한다. 정확한 공략방법이네요.



두번째는 음악적 요소



이건 말그대로 누가듣더라도 뻑가는 곡을 만들면 되는 겁니다. 말했다시피 커뮤니티성 게임이지만 뮤쉐는 음악을 쉐이크 한다 라는 걸 이용하는 거지요. 그래서 대개 많은 쉐이커들이 곡의 구성을 고민하고,,, 악기선택을 고민하면서 보편적인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려고 하는거지요. 이 요소를 이용하는건 쉽게 쉽게 추천수가 오르지는 않지만, 잠재적인 추천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예를 들면, 대박곡을 한번 만든 쉐이커는 쉽게 기억되어지고 다음에 그 쉐이커의 곡에 들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뮤쉐에서.....



단순 추천수를 위해 커뮤니티 요소를 이용한 활동도 정당하다는 것이지요.

 뮤쉐가 가령 댓글기능도 없고 이렇게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 없었다면은 오직 그 쉐이커의 음악만 듣고 추천을 줄지 말지 결정해야했겠지요. 그렇다면 보편적인 음악성을 가지지 못한 곡이 추천이 높을까요? 절대 아니죠. 그러니 이렇게 커뮤니티가 마련된 곳에서는 타인과 열심히 이야기도 주고받고 농담도 하고 그러면 되는겁니다. 물론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서로에게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토론하면 더욱 좋을 것이고 말입니다.



다만, 오로지 첫번째 요소만 사용하는 분들은(여기서는 그저 추천반사만 바라는 Lyu님과 백곰님이 말씀하신 후빨러(?)라고 해야겠지요ㅎ) 정말 뮤직쉐이크를 재미있고 알차게 즐기는 것인가 하는 거지요. 그런 사람은 왜 뮤직쉐이크를 합니까. 다른 커뮤니티 게임(뭐 소셜게임들 많죠?ㅎㅎ)하는거랑 같은데 말입니다.



뭐 그런 후빨러들은 뮤쉐 룰을 어긴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괘씸하고 짜증나긴하지요. 그래서 저는 유저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뮤쉐가 이쪽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추천은 의무가 아니다!"




< 긴글 뒤로하고 두 줄 요약 >



추천은 의무가 아니다.

추천받을려면 진심으로 활동하고 보편적으로 좋은곡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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