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제가 생각하는 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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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수준이 높아지고 고수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런 소소한 팁은 대부분 아실꺼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나누기 위해 써봅니다.
쉐이커 분들 각자 전개 하는 방식이나 그에 따른 악기 배치와 사용법이 다르겠지요.
그 방식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나타나고 취향이 나타나겠지요.
그중에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악기 배치,볼륨 조절에 관해 말씀 드립니다.
도입부-연결부-후렴부에 흐름이 명확 하도록 그것을 표현 할수 있는 악기를 적절히 배치 하는 방법 입니다.
간혹 가다가 도입부에 나온 멜로디 악기나 메인 악기가 연결부나 후렴부에도 쓰이는 경우를 봤습니다.
작곡과는 다른 정해져 있는 멜로디 라인이 반복성 있게 흐르기 때문에 코드를 바꿔서 변화를 주는 법도 있지만
그것이 너무 잦으면 정돈 되지 않아서 주제 와도 연관성을 찾을수 없고 의미를 찾을수 없는 혼란스런 곡이 되고 맙니다
악기중에 드럼이 그 흐름을 구분 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프로그램 용어로 드럼의 표준드럼,또다른 느낌의 드럼.. 이것을 도입부-연결부-후렴부에 맞게 사용만 해도
듣는 이가 흐름을 파악 하고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기승전결의 시나리오가 각기 그에 따른 특징이 있는것처럼 멜로디 악기나 메인 악기의 변화도 필요 합니다.
멜로디 반복이 심한 패턴의 악기를 다음 파트에 다시 배치시킨다면 자칫 잘못하면 지루한 곡이 될수도 있고
단순한 곡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어울리는 다른 악기로 변화를 주시고, 그 파트 안에서도
중심이 되는 악기의 볼륨은 살려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메인이 되는 악기와 조미료 처럼 맛을 살려주는
악기들의 볼륨을 비슷하게 한다면 깔끔한 사운드가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강조함이 없어서 특징이 살지 않고
복잡하기만 한 곡이 될겁니다.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악기들과 코러스의 볼륨까지 모두 비슷하다면 좋은 하모니를
이룰수 없죠. 다른것은 모두 잘했는데도 한두 파트에서 그것을 잘못 했다면 명곡이 될수도 있을 곡을 망칠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도입부 이후 연결부에 스트링 악기를 등장 시켜서 변화를 주는 거라면
스트링의 볼륨을 너무 높여서 강조 했을때 다른 악기들의 볼륨에 따라 메인 악기의 색깔이 죽어 버린다던지
좋은 화음을 이루수 없게 되죠.곡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그 곡에서 스트링이 전체를 좌우할만큼
중요한게 아니라면 흐름의 변화를 위해 스트링을 사용 했더라도 그 악기 때문에 좀더 긴장감이 흐른다!
템포가 죽은 느낌이다.등등의 변화를 느낄 만큼만 볼륨을 정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꼭 그 볼륨이 크지 않더라도
역할이 맞게끔만 잘 정한다면 다른 악기들과 잘 어울어져 좋은 하모니를 이룰겁니다.
또한 메인 악기 선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주제와 맞지 않지 않거나 색깔이나 패턴이
어울리지 않는 악기를 사용 한다면 메인 악기로써 곡의 느낌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인 센스와 응용력이 뛰어난 분이라면 곡을 화려하게 꾸미지 않더라도, 악기나 코드 하나 하나를 알맞게 배치하고
조절해서 깔끔하고 좋은 곡을 만들기도 하죠.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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