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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안녕하세요 하즈키입니다.
  • 조회수 :
  • 5365
  • 2012.02.15
  • 11:05:46
일단 제가 처음으로 드려야 할 말은 사죄의 말씀이겠네요. 

먼저 이렇게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accou의 추천으로 뮤쉐를 시작했던 초짜였습니다. 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처음할 때는 전부 신기했습니다. 겨우 몇 번 누르는 거 가지고 곡을 만들 수 있다니. 그것도 지금까지 노래방에 끌려가면 듣게되는 신스 비트가 아니라 피아노와 현악기가 메인이 되는 나만의 곡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 곡의 패턴이 결국 어느 한 곳에 집중된다는 걸 깨닫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요? 그 때 유명인사들의 곡은 대부분 화려함을 무기로 삼아 활동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패턴이 겹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제 곡도 어쿠녀석의 곡과 상당부분 일치하기도 했었고요. 그걸 몇 년 전부터 좋지 않게 보던 어쿠와 막 깨달은 전 뮤즈키님의 폭발을 밀어드리는 척 하면서 다른 폭발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즉, 폭탄이 뮤즈키님 하나가 아니라 accou라는 폭탄 하나를 더 설치하려던 셈이었죠. 그런데 제가 아이디를 임대하고 가니 accou가 쌓인 게 많았는지 제 아이디로 tnt를 뿌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때 소라우타로 활동하고 있었죠. 뭐,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제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수습하려 했던 겁니다. 제 3자의 개입을 통해서 저 폭발의 이유를 어떻게든 다잡아보자.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가 추리소설의 범인인 마냥 단서 하나 흘려놓고 자폭했습니다. cklle라는 키워드죠. 예. 일부러입니다. 저것마저 위장했다면 아마 눈치 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전, 저런 식으로 단서를 흘렸죠. 그리고 결과는 저와 accou의 폭파. 뮤즈키님은 어느새 발을 빼셨더군요. 뭐 그건 상관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실패했고, 그 결과로 뮤쉐에 큰 피해를 드리고 말았으니까요.

엄청 오래된 사건이지만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고 올려봅니다.

그런데..

왜 전 leafmoon이라는 아이디를 쓰면서 제가 하즈키라는게 안들킨걸까요?

leafmoon=葉月=하즈키

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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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써버렸군요. 하지만 이 말씀만은 드리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Ps. 나는 신인이다 참가 자격은 이걸로 박탈될 거 같네요. 뭐가 어찌되었건 가입년수로 따지면 4년은 되는 인간이니 말이죠.(활동기간 1년은 못 채운 거 같지만 신경쓰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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