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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세실리온님이 안티가 많은 이유.
  • 조회수 :
  • 5749
  • 2011.09.12
  • 07:57:56




뮤쉐 사람들은 의외로 원칙주의자들이 많음.



그리고 편법쓰는걸 굉장히 싫어함.






그렇다고 해서 세실리온님이 편법을 썼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음.


허나 그렇게 보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기관리 능력에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음.




그 중에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자기가 했던 말의 번복.


가장 큰 예로, 은퇴.




객관적인 시각-


뮤쉐 접겠다고 하고 다시 돌아온 횟수가 가장 많은 쉐이커가 바로 '세실리온.'





이게 문제가 되나?

하고 생각 할 수 있음.



하지만 은퇴라는 타이틀을

홍보로 악용하는 것은 문제가 됨.





홍보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많은 사람들에게 그 곡을 들을 만한 동기을 제공하는 것.

대게는 자켓이나 사진, 또는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글, 혹은 제목 등으로 사람들을 자극하는 것이 홍보의 기본.


마지막 곡이라며 홍보를 하는 것은 그 동기라는 부분을 하나 더 만들어 주는 것.

홍보 효과로선 단연 제격임.



'이게 저의 마지막 곡입니다'


세실리온님의 비슷한 제목의 글들을 본인은 많이 봐왔음.

한두번이 아니였다라는 건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 것임.







한가지 더 안타까운 사실은

은퇴라는 단어를 흔히 말하는 올쉐들은 아주 싫어함.



그 전설이라고 하는 '라미아' 라는 쉐이커도 은퇴 후 나몰라라 복귀라고 하는 것 때문에

한간에 좋지 않은 말들을 많이 들었다라고 알고 있음.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올드쉐이커들은 한번쯤은 다들 뮤쉐를 떠났던 사람들이 많음.


개중에는 거창하게 '나 이제 접을거요' 라고 한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떠난 사람도 있지만


자신이 한 말의 번복,

은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과의 약속이기때문에

행여나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껄끄러움과 양심의 가책같은 것을 느끼기도 하며

뮤쉐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에 대해선 될 수 있으면 개입하지 않으려 한다거나

자신의 닉네임이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에 대해 일종의 죄의식 같은 것을 느낀다고나 할까.

쉽게 말해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으며 대부분 은거활동을 하는 것이 정설.





허나 세실리온씨는 그런부분들을 전혀 느낄 수 없었으며

자신의 입으로 접겠다고 한 사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약속에 대해 무책임한 모습을 많이 보였음.

(한 두번이 아니라는 점이 굉장히 크게 작용)


앞서 말했듯 이것이 거시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시적으로 봤을 때,

쉐이커의 이미지가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 이곳에서는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또 그로인해 그 사람을 오해하게 되는 것 또한

본인이 직접 만든 문제이며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임.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인간관계, 즉 커뮤니티적인 측면이며

커뮤니티성향이 은근히 짙은 뮤직쉐이크에서 본인의 이미지 관리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임.


그런 부분에 있어

사람들과의 약속을 가볍게 생각한다거나

말이라는 것을 쉽게 뱉고 쉽게 삼킨다면 본인의 안티를 늘리는 지름길이 될 수가 있는 것.





몇몇 부분에 있어서 오해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선 필자가 반드시 사과를 해야겠으나

다시 말하지만 오해의 여지를 제공한 것은 다름아닌 본인일 수도 있다는 점을

한번쯤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그리고 안티라는 것은 그만큼의 인기가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음.

이것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세실리온씨의 행실에 대해 항상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함.

그렇기에 스스로의 이미지에 관련하여 좀 더 신경을 썼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음.


이것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엑제님에게도 해당하는 말이 될 수 있음.









여하튼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세실리온이라는 사람이 나쁜사람이다 좋은사람이다 따지려는 것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도대체 왜 세실리온이라는 쉐이커를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세실리온 본인을 포함하여)



또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써봄.

  







반론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수준 낮은 댓글은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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