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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날씨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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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매년 이맘 때
매일이 벼랑끝에 서있지만,
안 그런척 애써야하는
이 아직도 젊은날의 기분이란..
그토록 두터웠던 갑옷도
단번에 꿰뚫어져
채워도 채워도 메워지지 않는
공허함..
지나면 추억이라고..
애써 적는 희망의 노랫말도
한글자 한글자 힘겹구나
한글자 한글자 힘겹구나
왜 내갑옷은 한벌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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