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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엘리스님
  • 조회수 :
  • 5655
  • 2010.12.11
  • 07:12:32

안녕하세요.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믹스다운의 '임시리더' 리콴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하게 게시글로 남깁니다.


마리 메일에 관한건 제가 자세히 무슨얘긴지 모르겠으니 패스하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지내오다가 구태여 게시판에 다짜고짜 사과를 하신다면,
저희쪽에서 뭐 해드릴 행동이 딱히 없네요.
"사과는 잘 받았어요, 저희도 죄송했네요." 정도의 말씀을 드리겠네요.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지난일에 대해서 일방적이었던 아니었던
잘못은 모두에게 있는거겠지요. 그에따라서 잘잘못이 없으니 용서랄것도 없구요.
그래도 지난일에 대해서는 제가 감히 믹스다운을 대표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그런일이 있기 전에도
엘리스님과 그렇게 교류나 대화에 있어서 활발하거나 하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물론 화해를 통해서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은 맞지만,
사과를 한다고, 또 받아들인다고해서 그냥 그랬던 사이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좋은사이가 되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무슨일이든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거겠지요.
그런면에서는 좀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요즘 연말이다 뭐다 단체곡 및 멤버들끼리의 곡 작업이 많이 밀려있습니다.
당분간 멤버들간의 곡 말고 다른분들의 곡이나 피쳐링 작업은 못할거같습니다.
혼자 작업하는게 아닌 이상 멤버들끼리 시간 협의도 좀 중요하구요.

그에따라서 자세히 무슨 부탁인지는 모르오나 곡작업에 관한 부탁이라면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이정도 설명이면 멤버간 혹은 개인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설명해드릴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또한 오해를 하셔서 조건을 내놓으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분들과의 작업시에도 그 어떤 조건도 없었습니다.
단순히 음악이 좋아서 혹은 그 사람과의 친분으로 작업을 한거였지요.
그 어떤 조건도 상황이라는걸 이기지는 못하는거구요.

뭐 개인적인 혹은 멤버들간의 사정얘기는 자세히 못드리니
그 부분도 역시 심심한 사과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주 1회, 월 4회 정도 멤버 모임을 갖고 있으니,
속히 친해짐을 원하신다면 저에게 따로 연락을 주시어서
만남에 한번 참석해 주시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부디 좋은 아침되시고 좋은 음악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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