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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피프틴 라이프 ??
  • 조회수 :
  • 5760
  • 2010.12.05
  • 21:55:19

간간히 음악 이야기 말고 일상 이야기로 찾아뵙는 모리입니다 ^^


금일은 모 시험을 치르러 집에서 일반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 6.5 K 거리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끝난 후....


기분도 꿀꿀하여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귀가길은 동네에 자주 보이던 피프틴 자전거를


이용해보기로 하였지요...





최초 40분에 1000원..   마치 보관함 문 열리듯 삑 하고깜빡이는 자전거를 타고 출발햇심당..


첨엔 상쾌하고 참 오랜만에(몇년만인지 ^^) 타는 자전거라 재미있더군요...


40분 내에 충분히 가겟지 하고 달렸는데.. 횡단보도 신호대기 10번 포함해서


40분 내내 열심히 달려서 겨우 동네 보관소까지 도착했습니다.


경사로에선 허벅지 터져버리는줄 알았습니다.


6.5 Km 면 복무시절 아침 구보 거리밖에 안되는데...


지도상에서보니 여의도를 긴 쪽으로 횡단하면 그보다 약간 더 긴 거리군요




암튼 도착 지점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안 타 본 분들은 수근댑니다.." 야야 저거 타봣어??"






  후 훗~




미래형 웰빙 라이프 라는 느낌에 걸맞게


멋지게 도착해서 보관소에 쭉 밀어넣었죵.. 찰칵..



...



내리고 나서 사람들을 뒤로하며 한 5미터 걸었을까요?


40여분동안 밟았던지. 지면의 이질감과함께..


지구의 중력이 하체를 마구 빨아들이는 느낌이던


그 찰나..







삐끗..


아놔..앙대 @#%#


일년에 한두번씩 경험하는 요 삐끗 정말 추합니다


지하철에서 만취하여 경험했던 트라우마가 다시금.. ㅠ ㅠ





암튼 결론은 허벅지 터져버리는줄 알앗심...


운동량 부족하신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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