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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의 포스트락 밴드-
  • 조회수 :
  • 6132
  • 2010.10.26
  • 21:16:19



 

 

 

 

 

 

 


안녕하세요. 탱입니다.

정말 간만에 음악소개 하네용.


오늘 점검이라 뮤쉐도 안되고,

가끔 뮤쉐 말고 다른 곡도 좀 들으라고 이런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오랜만에 안 듣던 곡들을 꺼내 듣다보니까

소개욕구가 생겨서 오늘 한팀을 여러분께 소개를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포스트락 이라는 장르를 즐겨듣는다는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포스트락이라고 하면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아이슬란드의 시규어로스.

그리고 그 뒤로 모과이, 익스플로젼 인 더 스카이 등등. 우리나라엔 로로스가 있지요.


그리고 또하나의 세계를 뒤흔든 포스트 락 밴드가 일본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소개시켜드릴 Mono(모노) 라는 팀입니다.


 









 

간단한 소개글 -



Mono (from Japan)
현재 비교적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일본 출신의 포스트 록 그룹 모노(MONO)는 타카아키라 "타카" 고토(Takaakira "Taka" Goto : Guitar)와 요다(Yoda : Guitar), 여성 베이시스트인 타마키(Tamaki : Bass), 그리고 드러머 야스노리 타카다(Yasunori Takada : Drum)의 4인으로 구성된 인스트루멘틀 밴드이다. 첫 정규앨범을 존 존(John Zorn)의 레이블인 짜딕(Tzadic)에서 발표했으며 이후 2003년 발표한 [One Step More, You Die]와 2004년 작 [Walking Cloud and Deep Red Sky, Flag Fluttered and the Sun Shined]로 전세계 포스트록계를 평정하다시피 한다.

 

영원한 인디록의 역사 픽시즈(Pixies)와 불멸의 얼터너티브 그룹 너바나(Nirvana), 슬로코어의 알파요 오메가인 로우(Low)의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티브 알비니(Steve Albini)가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2006년 작 [You Are There]의 장엄한 공간감이 주는 감동을 통해 현재 가장 중요한 포스트록 밴드로 입지를 굳힌다. 같은 해 9월에는 동경 출신의 현대음악/일렉트로닉 아티스트 WEG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Palmless Prayer/Mass Murder Refrain]을 발표하면서 다음 해 WEG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기존의 EP와 바이닐로만 프레싱된 음원들을 담은 미발표곡 모음집 [Gone : Collection of EPs 2000-2007] 역시 한국에서 독특한 커버와 라이브에 매혹된 사람들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타이틀로 기억됐다. 함께 발매됐던 투어 영상을 담은 DVD [The Sky Remains The Same As Ever]에는 한국의 파스텔 뮤직 스텝들 또한 영상에 등장하기도 한다. 익스플로전스 인 더 스카이(Explosions In The Sky), 킨스키(Kinski)를 비롯한 미국의 중요한 밴드들과 투어를 다니며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이루어 냈다. 

[출처] mono - [Hymn to The Immortal Wind] (파스텔뮤직) | 작성자 901호


현재 2008년작  [Hymn To The Immortal Wind] 까지 총 다섯개의 정규엘범을 발표했습니다.

위에 소개가 된 것 처럼 멤버 구성은 기타,기타,베이스,드럼.. 4명으로 이루어진 밴드예요.


 일단 포스트락 이라고 하는 장르 자체가 혹자들에게는 '탈 락' 이라고 불리울 만큼

락의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나는 곡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모노도 예외가 아니지만

모든 밴드들이 그렇듯 장르 안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음악 그 자체로서 청자들과 소통하려한다는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어쩌면 제가 포스트락을 즐겨듣는 이유또한 그러한 정형화된 틀에서 그치지않는..

그들 스스로의 자유로운 표현방법에 매혹되어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포스트락이던 메탈이던 프로그레시브던 브루스,재즈,펑크..  상관이 없죠.

 그들은 모노라는 밴드 그 자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쓸데없는 글을 좀 길게 적었네요.


사실 이런류의 거대한 스케일 구성과 드라마틱한 전개, 그리고

후반부의 노이즈 어택이 인상적인 곡들은 음반이나 녹화된 영상으로 보면

그 감동이 줄어 들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안타깝지만, 행여나 기회가 되신다면

꼭 라이브를 강추하는 바입니다.


심장이 터져버릴듯한 거대한 음압에 짖눌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직접 느껴봐야 진정한 매력을 알게되죠. ㅎㅎ


오늘은 두 곡을 소개시켜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방송에서도 자주 틀어볼게용.ㅎㅎ

(런타임의 압박)







 
 
 
 
 
 
 
 
 
 










아, 어떤 뮤지션 한분이 이런 표현을 하시더군요.

행복과 불행이 다른 선상에 있지 않다는 것을 들려주는 밴드가 Mono 라는 밴드라고...

들어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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