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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하우]
  • [녹공화언] 외전. 시작의 끝에서
  • 조회수 :
  • 5670
  • 2010.09.07
  • 13:40:43


이름 : 흑련.

꽃말 : 절망.



쉐이커 : HILLA

곡명 : 시작의 끝

장르 : 락/메탈

감성 : 기타

템포 : 90



  힐라님의 곡입니다. 이번 회는 외전으로, 평하기보다는 짧은 소설로서 곡과 함께 흥미 위주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번 곡과 어울리는 꽃은 흑련입니다. 원산지는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입니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입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그 중 흑련은 과거에서 나오던 희귀종이라고 하네요.

  연꽃은 불교 등 매우 종교와 깊은 꽃입니다. 불교의 출현에 따라 연꽃은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려 꽃이 피었다고 전하며, 불교에서의 극락세계에서는 모든 신자가 연꽃 위에 신으로 태어난다고 믿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여러 신에게 연꽃을 바치며 신을 연꽃 위에 앉히거나 손에 쥐어주며, 불교에서도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 대좌에 앉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중국에서는 불교 전파 이전부터 연꽃이 진흙 속에서 깨끗한 꽃이 달리는 모습을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표현하였고 종자가 많이 달리는 현실을 다산의 징표로 하였다고 하네요.


  흑련의 꽃말은 슬픔, 좌절, 절망이라고 합니다. 역시 하얀 연꽃과는 반대의 성질을 가진 꽃말이군요. 본 곡과 매우 잘 맞는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 옮기면 스크롤바가 안 보이므로, 부득이하게 다른 카페의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본 소설은 자작이니 저작권 논란은 일어날 리가 없습니다.

본 글 또한 쉐이크 태그가 있으므로 둘 중에 하나는 꺼놓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aria10/10640



힐라님의 표현기법은 매우 흥미 있어서,

저도 한수 배우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 기법을 파헤쳐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렸습니다.

그 전에, 대단한 표현기법으로 저를 글의 세계에 다시 빠지게 해주신 힐라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기대해봅니다!



P.S : 다음 편부터 다시 평론이 시작됩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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