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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하우]
  • (평론)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 조회수 :
  • 5905
  • 2010.08.20
  • 08:43:42

안녕하세요 멜로스입니다. 평론가로 선정되었지만 제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허나 꼭 평론가라는 입장보다는 저 역시 뮤쉐를 즐기는 쉐이커라는 입장에 서서 좋은 곡을 만드는 쉐이커님들을

소개를 하고자합니다. 글쓰는 솜씨도 별로없고 음악에 전문적인 지식도 없지만 듣고 좋은곡이있다면

평론가님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누구라도 글을 올려준다면 뮤쉐의 게시판이 좀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멜로스의 첫 평론곡 주인공이신 쉐이커님을 소개 합니다.


 가입일 : 2010.06.29

          최신곡 : Lonely Night-defsoul (03:55)

 

-----------------defsoul님과의 인터뷰----------------------------------------------------------------

1. defsoul 님의 소개좀 해주세요


 

 저는 25살 부산사는 검찰9급준비중인 정성원입니다ㅋㅋ

 싸이 뮤쉐를 이번5월달에 알아서 꾸준히 음악만들고 올리다보니

 쉐이커들과도 가까워지고 좀더 알게되고 그러고 쭉 싸이에서

 만들고 올리다보니 한 40곡 정도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중 

 제가 정말 애착이 가는 곡들은 엠피쓰리로 갖고싶어서 방법을 찾다보니

 뮤쉐닷컴을 알게되어서 닷컴에서만들고 엠피쓰리로 받고

 그렇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제 닉네임은 20살때 고민하다가

 제가 soul이란 단어를 좋아하는데 soul이 영혼이니깐 영혼앞에

 def(멋진)이란 단어를 붙혀서 멋진영혼이란 의미의 defsoul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요ㅎ a.k.a just one 인데 단 하나뿐인 이란 뜻으로

 단하나뿐인 멋진영혼 뭐 이정도로 해석해주시면 되요;;

 저스트원이 발음할때 빨리하다보면 저스원... 정성원 제이름과

 비슷한거 같기도해서 나름 만족하고 혼자서 짓고혼자서 좋아했어요ㅋㅋ





 

2. 항상 힙합만 만드시던데 defsoul 님에게 힙합이란??


 

 음...이런생각은 항상하는데 누가 직접적으로 물어본적이없어서

 답할려니까 좀 부끄럽네요ㅋㅋ저한테 힙합은 제 삶의 일부에요

 정말 그냥 뭘하던간에 힙합하고 저하고 연관되어있는거같아요 ..아 오글거리네요 ㅋㅋ

 중학교때 yg패밀리 지누션 듀스 이런음악들 알게되서 힙합을 좀알게되다가

 주석의 무한대라는 곡을듣고 진정으로 처음 힙합에 빠지게 되어서

 여태껏 10년동안 힙합을 저한테서 잊어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제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저는 주로 한국힙합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들어보고

 외국은 Nas를 정말 사랑하고존경하고 그외에는 언더쪽만

 들어요 언더쪽에는 jedi mind trick이라고 크루가 있는데

 정말 사랑해요..ㅜ 

 어릴때는 무대에서 랩하는게 꿈이였는데 아시는분이 

 지금은 정말 유명한 힙합가수가 되었는데

 제가 군대안가고 그분과 함께했다면 지금쯤 다른삶을 살고 있었을수도ㅜㅜ

 진짜 힙합은 저에게 많은걸 주고 제가 정말 하고싶고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때론 아쉬움을 주기도 해요..

 아무튼 힙합하고는 평생 함께할 것이에요ㅎ  






 

3. 이번 곡 Return The Time 를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제가 부족한게 많은거같다고 스스로 느끼기에 곡 설명하기가 

 뻘쭘하네요;;ㅜㅜ이 곡은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그런 감정들이 쏟아 올라서

 예전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했던 시간 추억들 생각하면서 약간

 몽환적이고 최대한 회상하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 봤어요..;




 

4. 벌써 19곡이나 만드셨는데 그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어떤 곡인가요??


 

  king among king 이란 곡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외국언더쪽 앨범에

 곡 제목인데 제가 그곡을 너무 좋아해서 제목은 그곡을 따라한 곡이있어요

 최대한 묵직하고 하드하게 만들어봤어요 이곡은 기타선율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스트링과 강한비트와 그리고 제가 뮤쉐에서 좋아하는 랩퍼들

 다섯명 넣어서 만들었어요ㅎㅎ제가 아마 한 20번은 넘게 구매

 했던거 같아요;;소리하나하나 다살릴려고 정말 공들였던 곡 ..ㅜㅜ

 뮤쉐에 올려진곡은 수정다하기전이고 지금은 진짜 다신 수정안하게끔 마지막으로

 수정하고 마쳤어요ㅜㅜ이것도 병인가봐요 이곡때문에 핸드폰 결제를 얼마나 해댔는지..ㅜㅜ 



 

5. 앞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나요??


 

앞으로 그냥 제 마음 내키는대로 신날땐 신나는 음악

우울할땐 우울한음악 그리고 곧 마이크 구매해서

녹음곡도 만들어보고싶네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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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soul님의  Return The Time을 들어보라.. 그리고 느껴라...  이것이 힙합이다..

비록 14개의 간단한 악기구성이고 보컬을 빼면 10개의 악기로 음악을 만들었다.

그렇다 defsoul님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한것을 정확히 살렸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그리워하는 Return The Time

 

defsoul님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은 바로 탁월한 보컬선택이다.

힙합에 어울릴꺼같지 않은 [일렉트로닉] 미쉘의 보컬이 사용되었다.

미쉘의 보컬로 이별을 아파하는 심정을 아주 잘살렸다고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보컬을 선택할때 코드와 맞는 보컬파트를 찾기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힘들지 않겠는가...

어떤 파트의 보컬을 어떤 분위기와 코드에서 사용해야 잘 어울리는지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

실로 대단하다 할수있다.

 

defsoul님의 다른 곡들을 쭈욱 들어보면 분위기는 어두운 곡들이 대부분이다

허나 어두운 분위기 안에서도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의 곡들이다

힙합은 그저 바운스적인 느낌만 살렸다고 좋은곡은 아니다

음악을 들을때 절로 리듬을 타면서 곡의 주제와 맞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힙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defsoul님의 곡은 아마도 힙합의 표본이 아닐까 싶다 .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defsoul님은 활동이 그의 전무하다할 정도로

곡을 올리기만 할뿐 그다지 홍보에 주력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물론 그 역시 자기만의 뮤쉐를 즐기는 방법이다. 하지만 가끔은 자신이 음악을 만들다보면

만족할만한 곡들이 탄생되기도 한다.

그럴땐 홍보에 조금은 신경을 써서 노력한다면 뮤쉐에서 좀더 즐기는 방법이 늘어나지 않을까한다.

 

힙합은 인생이다 라고 외치는 defsoul님의 곡들은 앞으로도 비슷비슷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안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항상 틀리기에 기대되는 힙합쉐이커 라고 칭하고싶다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35306# <== 곡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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