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새벽에 쓰는 편지 To. 엘리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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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하나 둘.
오전 2:41분.
방학시즌은 이래서 좋습니다.
늦게자도 되니까요!!!
뻘소리.
늦은 새벽에 음악을 들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엘리스 논란을 잠재울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실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방법이 시도가 되었죠.
다 물거품이 되었지만.
4.16이라는 커다란 거사가 채 진정이 되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 터져버린 게시판 붕괴~
수많은 쉐이커들이 자제력을 잃고
여기저기서 화산폭발하듯이 터져버렸죵.
개중에는 확실히 쉐이커들이 고쳐나가야 할 점들을 상기시켜줬던 부분이나,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쉐이커들의 줄줄이 비엔나 탈퇴현상,
몇몇 쉐이커들은 주저없이 게시판에 심한욕을 내뱉었고, 누구를 고소하겠다느니 어쩌겠다느니.
말도 안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논점이 되었던것은
올드쉐이커들의 거만과 나태.
그리고 엘리스의 태도.
라고 할 수 있겠죠.
저 두가지 논점은 뭐 제가 직접 이 글을 통해 발언을 한다해도
'이젠 지겨워 쌍놈아' 하실 분들 많으니 접겠습니다.
논쟁을 한다한들 쉽게 해결될 일이였으면 여기까지 왔겠습니까.
사실 뭐 논쟁꺼리라 할 만한 것도 없습니다만.
암튼 그랬습니다.
엘리스 vs 수많은 쉐이커
구도로 끊임없이 게시판은 똥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번지고 있지요.
똥물 튀기기 싫으면 가만히 있는게 나은 상황이랄까.
뭐 가끔은 가만히 있다가도 똥물이 튀긴 합디다.
암튼.
앞서말한 해결책이 무어냐.
인증. 입니다.
엘리스님의 신분인증을 하는 겁니다.
39세. 그리고 작곡가.
저 두가지 항목이
한치의 의심할 여지없이
확실하게 쉐이커들에게 인증이 되면,
전부라고는 말 못해도 대부분의 쉐이커들은
아갈 닥치고 버로우 탈겁니다. (저 포함)
별로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확실한 사진한장.
그리고 목소리 대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는
보이스 챗팅이나, 전화통화 한방이면 됩니다.
`내가 왜 그래야 되죠?`
라고 반문을 하고 싶으시겠죠.
지금까지 엘리스님은
확인되지 않은, 아니 확인 할 수 없는 나이와 작곡가라는 직업을 내세워
수많은 쉐이커들을 공격하셨고, 또 덕분에 뮤쉐의 양치기 소년이 되셨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신뢰도를 잃으면 사회에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자기 스스로는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할지언정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누가 도발을 하고 욕을 하고
개 지랄을 했다는 것은 별개의 일이죠.
본인의 신뢰도를 깍아먹은 것은
본인 스스로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인정하십니까?
엘리스양님 본인 스스로 내뱉은 말이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몇번의 공개적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바닥치는 신뢰도.
예를 들면 자중하겠다는 사과글이나,
결의서를 완벽하게 무시했던 v클랜 탈퇴. 마지막 곡 내고 떠나겠다는 약속.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본인의 프로필.
이 모든 상황들 때문에
엘리스님이 무슨 좋은 의도를 가지고 게시판에 글을 쓰고
쉐이커들 곡을 들어주고 한다 한들,
다 거짓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이 말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별 탈 없이 엘리스님이 앞으로 계속 뮤쉐 생활을 영위하겠다 하시면
본인의 신뢰도를 회복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존심 내새운다 치고
난 그럴 의무가 없다. 라고 하신다면,
많은 쉐이커들은 그럼 그렇지. 하겠죠.
엘리스님을 고깝게 보는 시선들은 늘면 늘었지 줄어들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게시판은 지금보다 더 심각하게, 더 더럽게 똥칠을 하게 되겠죠.
만약 엘리스님에게 선의가 있다면
뮤쉐가 망하는 꼴을 보고 싶진 않으실 겁니다.
이건 비단 엘리스님 관련사건뿐만 아니라
지금껏 일어났던 모든 분쟁에서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방법은 달랐지만 모든 쉐이커들은 뮤쉐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원했습니다.
만약 엘리스님도 그걸 원하신다면,
확실하게 본인 인증을 하세요.
그게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인증하면 뭐 달라지나?
나이가 많은 작곡가니까
어리고 음악모르는 애들은 다 꺼져. 이러면 끝나는건가?'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본인의 신뢰도를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글로 아무리 백날 타이핑 해봤자
직접 목소리 듣고 몇마디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제 말 이해하시겠습니까?
확실하게 말해두겠습니다.
이 글은 님을 공격하려고 하는 글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계속 싸우면서 살까요.
계속 싸우면 이러다가 정들 것 같아서
해결책이랍시고 이 새벽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각해본겁니다.
사과같은거 필요 없어요.
별볼일 없는 가벼운 사과는 받고 싶지도 않고
저도 엘리스님께 사과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만약 인증이 안된다면,
계속해서 사과를 번복하고 게시판 분쟁의 원인이 된다면,
전 끝까지 님 옆에서 딴지걸고 테클걸고
님 원하는데로 뮤쉐 흘러가게 나두지 않을 겁니다.
신뢰도가 제로인 인간이 뮤쉐에서 뭔가 일을 벌이면
그것은 100% 뮤쉐에 부정적인 영향들만 발휘를 할테니까요.
앞서도 말씀드렸듯.
엘리스님의 제대로된 프로필 인증이 된다면
앞으로 엘리스님이 뮤쉐에서 뭘 하든간에
전 그 때부터 입 싹 닫고 엘리스님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제 스스로와의 약속이고,
모든 쉐이커들이 보는 이 게시판에서
저의 닉네임을 걸고 공개적으로 약속드리는 겁니다.
확실한 프로필 인증.
그리고 몇 분간의 목소리를 통한 대화면 충분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엘리스에겐 뮤쉐를 향한 한치의 선의도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제 뜻대로 계속 활동하겠습니다.
엘리스양 이라는 쉐이커의 뿌리를 뽑아내기위해.
이 BGM은 제가 뮤쉐하면서
가장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만들었던 곡입니다.
이런 곳에 쓰이긴 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무쪼록 진심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이상 할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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