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독자 사설] 샤토의 왈(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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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토입니다.
이미 뮤직쉐이크 프로그램의 시스템에 대한 사설을 썼지만,
갑자기 화두가 되어버린 유저 이벤트에 관해서 살을 쓸까합니다.
물런 뮤쉐 프로그램에 대한 사설도 나름 생각을 많이 해서 쓴 글이지만,
이렇게 시끄러운 현실을 못 본채 하고 조금은 동떨어진 글을 쓰는 것도
유저로서는 조금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런 V클랜의 일원으로서 문제를 일으키자는 입장은 아닙니다.)
※ 읽으시기 전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인’입장에서 서술합니다.
현재, 아니 정확히 7월 11일 일요일 아침부터 시끌시끌하게 뮤쉐를 달구고 있는 주제가
바로 유저 이벤트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입장을 보면 이렇게 갈립니다.
1. 유저 이벤트는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노력이 필요하다.
2. 현재 유저 이벤트에는 이런 문제는 없다. 문제는 외적인 상황이 호응하지 않기 때문.
(만약 제가 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두 입장 모두 맞는 말이고, 어느정도 근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과연 이런 논쟁에 결론이 있냐는 겁니다.
이 의견 차이는 그저 현실에 대한 인식의 차이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고,
누구나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마치 이 문제는 컵의 물이 많냐, 적냐 이 문제입니다.
때문에 이 문제에는 끝이 있을 수 없으며, 의견 조율도 없습니다.
그저 이 문제을 풀기위해서는 유저들간의 입장 차이에 관한 ‘관용’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자신의 생각과 정대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무시하거나 비꼬는 것도 잘못됬으며,
또 자신의 의견을 받아주지 않는 다고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제가 볼 때 우리 뮤직 쉐이크 게시판에는 관용이 부족합니다.
현재까지 있어온 모든 싸움들. 이 싸움들을 저는 말없이 지금까지 쭈욱 지켜봐 왔습니다.
그리고 그 싸움의 잘잘못을 떠나서 우리 뮤직 쉐이커들의 무서운 면모도 보았습니다.
(여기서 누군가를 특별히 지칭하는 바는 아닙니다.)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서로는 잡아먹을 듯 하는 모습을 보고,
과연 제가 친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싸움의 끝은 누군가의 패배더군요.
물런 그 사람이 잘못을 했을수도 안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 때 그 싸움은 의견의 차이였지 잘못을 가름하는 전쟁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싸움을 중재하고자 그 싸움 글을에 댓글을 길게 써놓고,
V클랜 일원이기에 저는 그 글을 전부 지우기를 몇 번이고 했습니다.
말이 길어지는 군요.
요점을 말하자면, 현재 우리 뮤직 쉐이크에 관용이 부족합니다.
정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그저 잠자코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 입장이 정말 잘못됬다면 다른 이들도 그렇게 반응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뮤직쉐이크 회원들이 호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근거는 제가 지금까지 얼핏얼핏 봐온 회원들의 관용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번 일에도 제게 보여주셨던 관용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Ps. 저는 제 글이 또 다시 논쟁을 불러일으키거나 싸움의 대상, 혹은 댓글 싸움터가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만 샤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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