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제가 볼때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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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격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피해의식이 상당히 커요.
덕분에 누군가 말을 꺼내면
그 말이 다 자기 자신을 욕하는 말인 것 처럼 느껴지고
이 사람은 분명 누구의 세컨이다, 의심부터 먼저 하게되고
몇몇 부분을 왜곡해서 뇌속에 집어넣는것 같습니다.
이걸 나쁘게 말하면
도둑이 제 발 저린다.
이런 표현을 쓸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다보니까
그 사람은 뮤쉐 내에 적을 너무많이 만들어버렸습니다.
전 사실 처음에
이 사람이 굉장히 머리가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감탄을 하곤 했었습니다.
근데 날이갈 수록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다보니까 몇몇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던 쉐이커들 마져도
다 적으로 돌려버립니다.
가끔은 한발 물러서서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회유시킬수 있는 그런 지혜도 필요한 법인데,
이 분은 솔직한건지 멍청한건지 너무 막무가내로 부딫힙니다.
멍청은 조금 그러니까 솔직으로 할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 단점.
사람들에게 너무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점.
뭐 사실 누구나 그런 모습은 다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이 분은 그 수준이 조금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자신이 옳다. 라는 것을 증명, 해명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적어도 자기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서라도
그 외에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쁜사람으로 표현되는 것은 죽어도 못참는 성격 같습니다.
덕분에 도발에 너무 쉽게 걸려들죠.
사실 그 사람이 가장 처음 사과했었던 그날부터
스스로가 조금 자중을 하고 누군가 자신을 욕보이는 글이 보인다 한들
조금만 인내하고 참아왔다면 고소드립 나이드립 세컨드립 등등
스스로가 망가지는 경우까지는 오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번복된 사과와 약속은
되려 그 사람의 이미지만 실추시킬 뿐이였죠.
어느 순간부터 저는
지금 일어나는 그 사람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사건을 분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더 이상은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더는 심각할 것도 없습니다.
누군가 비유를 했지만
1주일에 한번씩 보는 개그프로그램을 매일 보는 듯한 유쾌함이랄까.
하지만
악영향도 분명 있습니다.
싸움아닌 싸움을 위해
스스로의 이미지를 깍아먹은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 꾀나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드렸죠.
불순물이 첨가되면 끓는 점이 낮아진다고.
모두가 끓어오르는 화를 조금씩만 억누르고 참고 넘어갔다면
스스로가 망가지는 경우는 오지 않았겠지만.
제가 누차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
무시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실행하기 가장 어려운 방법이라구요.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게시판 꼴 보기 싫다고
조금만 자중하고 참고 넘어가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그런 글을 쓰셨던 분들도
그 글 조차에 그 분의 댓글이 달리면 그 사람과 또 열심히 싸우시더라고요.
3자에서 당사자로 넘어가는 일반적인 과정이자
그 사람이 많은 쉐이커들을 적으로 만드는 방법중의 하나였죠.
저렇듯 막상 또 자기가 욕을 먹으면
그냥 참고 넘어가기가 힘든 법입니다.
ㅎㅎ
저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평화 운운하면서 지내왔지만
이런식으로 터져버리니까 어떤 부분에선 자제력을 잃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앞서도 말씀드렸듯
어느순간 부터는 분쟁이란 단계가 아닌 상황이 되어버려서,
딱히 나서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정도네요.
이미 처음 다크니스님의 논제는
그 당일 새벽부터 증발한 상황이였죠.
그 후론 논리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은 신이기 때문에
자신의 뜻에 반하는 모든 것들은 흑이고
스스로는 백이 되어야 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이 사건을 멈추려면
그 분에 곁에 서서 백이 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근데 전 딱히 멈추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대충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마 또 전능하신 그분의 댓글이 달리겠죠?
전 그분처럼 쿨하게 무시하겠습니다.
이글은 사실 그 사람 보라고 쓴글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보라고 쓴 글이니까,
힘들지만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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