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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 뮤쉐가 개선해야할점 몇가지
  • 조회수 :
  • 5533
  • 2010.05.30
  • 11:14:07

그래도 몇달을 봐오다 보니 뮤쉐의 심각한 문제점 몇가지가 보여서 좀 써봅니다.



- 패치 부족

뮤쉐는 누엔도같은 전문 음악프로그램이 아닌 일종의 음악만들기 게임 정도로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음원이나 코드를 불러올때도 하드에서 읽어내는게 아니라 서버에서 읽어들이는 방식이죠.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획기적으로 다른 장르일 뿐 패키지 게임이 아닌 지속적으로 패치가 이루어지느냐 아니냐 하는것이 성패를 가르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참 패키지기반 온라인게임 조차도 패치가 생명이죠;; 디아블로2 같은건 지금도 패치를 합니다.


그런데 뮤쉐는...업데이트 되는 기능이 너무 없습니다. 45개 코드를 처음 접할때 상당히 신선했지만 그 이후 한참을 지나도 단 하나의 코드도 추가되지 않고 있고 때문에 벌써부터 생겨나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거기인 곡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음원의 개수 자체는 상당히 많지만 제일 베이스가 되는 코드 자체가 더이상 늘지않으면 표절파트가 생겨날 수밖에 없겠죠.

이부분은 유저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이벤트 부재

홈피 메인의 이벤트 칸을 눌러봐도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가 없습니다" 라는 글귀를 본지가 한참이 된거같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뭔가를 만든다는 의미는 자기만족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도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운영진이 준비하는 이벤트가 이렇게까지 없다는 얘기는 유저들의 이용의지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오죽하면 뮤쉐를 살려보려고 유저들끼리 배틀을 준비하지 않나... 제가 접한 수많은 게임중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얼마나 운영이 허접하면 유저들이 속터져서 이렇게까지 할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 운영 자체의 무성의

위에서 설명했던 것들과 더불어 전반적으로 "운영을 뭔가 하고있긴 한건가" 싶을정도로 운영진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부분이 없습니다. 운추곡 및 차트관리는 하는거 같은데 그외에 뭔가 게시판 관리라던가 공지사항이 달라진다던가 (하긴 공지할게 있어야 말이지만;;) 하는 ....그 뭐시냐... 운영진의 손길이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달까... 그런 느낌이 드네요.



- 곧 있을 평론가제도

시작도 안한 이벤트를 가지고 뭐라하는건 경우에 좀 안맞을지 모르지만, 이것도 지금 삐걱거릴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예상되는 문제점 중 가장 큰게... 보상이 적다는 겁니다. 3000캐쉬가 많다 적다 하는건 상대적인 얘기지만 제가보기엔 별로 후한 보상은 아닙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한 발상이긴 하지만 뮤쉐의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정도는 안되는거 같고 뭣보다 신규유저의 유입률에는 별로 관여하지 못하는 이벤트입니다. 장담하건데 이걸로 인해 신규유저 별로 안들어 올겁니다...




- 계속 이런식으로 간다면 -

지금 뮤쉐가 이렇게 홍보도 부족하고 패치도 거의없고 게시판 관리도 안하고 유저들이 자구책까지 내서 게시판 살려보려고 하는 식으로 간다면 정말 최악의 경우 문 닫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싸이월드는 좀 유저가 많은거 같던데 그거믿고 이러는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훨씬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덧1: 글쓰다가 날아갈까봐 중간중간 드래그로 컨트롤 C 해가면서 작성했는데 이거 드래그하기 왜캐 힘듭니까 -_-;; 별게다 속썩이네;;;;


덧2: 이 글은 유저님들을 공격하기 위한 글이 절대 아닙니다. 운영진들 정신좀 차리라고 쓴글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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