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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후기]
  • <평론>[N쉐이커 미션 견본]비창의 허와실
  • 조회수 :
  • 5936
  • 2010.05.23
  • 11:15:43

 

 

 

 

비창의 허와 실.


 비창. 그것은 나의 뇌리 속에는 아스님이라고 남겨져 있는 L.spider님의 대작이자 이제 탈퇴해버려서 유작이 되어버린 작품이기도 하다. 비록 L.spider님이 탈퇴하셨기는 했지만 명의 전당과 우리의 기억 속에 마치 한 줄기의 비창처럼 날카롭게 각인되어 있다. 나도 한 때는 이 곡에 깊이 심취하여 여러 번 듣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이 멋진 음악에도 허와 실이 없을 수 없다. 지금부터 그 허와 실을 알아보도록 하자.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46491


 

비창이 대단한 이유:


우선 나의 관점에서 비창이 위대한 이유는 효과음 사용에 있다고 하겠다. 음악에 전문적인 지식이 별로 없는 나의 언어로 형용했을 때 비창의 효과음은 '잘 맞아 떨어진다' 너무나 환상적이라고 할 정도로.........비창을 듣고 있노라면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지 않은가? 게다가 연결부분 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인 효과음을 채워 넣음으로써 음의 연결성을 더욱 높였다.


트랙 조합도 이 음악을 부각시키는 한 몫하고 있다. 이 곡으로 인해 우리의 귀에 익숙해진 흐느끼는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많은 트랙들이 뒤섞이기는 하지만 마치 한 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듯 트랙과 트랙간의 상성이 어색하지 않은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많은 쉐이커들이 그 당시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혁명적이라고 할 정도로 이 곡은 위대하다.



비창의 허:


 비창의 허는 간단하다. 누구든지 들어보면 느낄 수 있다. 과도한 음량의 향연.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비창은 음이 깨지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있다.


비창의 장점 중에서 말한 그대로 그 당시 열악한 상황이 이 현상을 만들어내는데 큰 몫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음 보정에 대한 개념이 전혀 안 잡혀 있던 그 당시 상황에서는 비창의 막대한 음량을 뮤쉐 프로그램은 받아내지 못했고 이렇게 2프로 불완전한 곡이 완성된 것이다.


요즘은 음 깨짐 현상에 대해 개념이 확실해서 얼마 안 된 초보 쉐이커라도 이 부분은 철저히 지양하는데 명예의 전당이라는 곡이 그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보이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나의 생각



우리는 위대한 곡에 대한 무조건 적인 칭찬보다 그 곡에 대한 허와 실을 잘 밝혀서 앞으로 어떻게 더 정련된 곡을 내놔야 할 것인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저 조회수 많고 남들이 많이 들은 곡이면 와 하고 각광하기 바쁜데 자신한테 대입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 이 부분을 명심하고 뮤쉐에 남겨진 위대한 곡들을 어떻게 자기 것으로 만들지 항상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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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이라고 하니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견본 써봅니다. N쉐이커 여러분. 꼭 평론을 이런 식으로 안 쓰셔 됩니다. 쉐이커에 대한 평론, 곡에 대한 평론, 뮤쉐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평혼 모두 가능합니다.


겁내지 마시고 자신이 느낀 대로 솔직히 평론을 써보세요. 평론가 시스템 댓글에 대한 사항은 검사 할 수 없지만 이 평론에 대한 것은 검사하겠습니다. 한 달에 평론 3편 이상입니다. N쉐이커 여러분들이 좋은 평론가라는 명찰도 달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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