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이런저런 이야기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 조회수 :
- 5434
제 쉐이클로그 들어가서 여지껏 만들어왔던 곡들을 들어보는 도중
문득 많은 일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처음에 시작했던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처음부터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 않았던,
신인이였던 그 모습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남들에 비해 특출나게 잘하지도 않았고, 고만고만한 실력보다도 더 낮은 실력으로 시작했습니다.
그저 제 귀에 익는 음들을 골라서 블럭을 쌓아가는게 전부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시작할때 제게 감동주었던 음악은 딥님의 마약이라는 곡이였죠...
그 곡을 듣고 소름도 돋았고 재밌었습니다~
아~! 나도 이런 음악을 변형시키고 싶어!!!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마약을 만들었죠;;
그저 몽롱함만 넣어두고서 일렉트로닉이라고 표시만 해두었던 곡이였습니다.
지금 들어보면 참신하기도 했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그게 운추곡이 되고나서
갑자기 열심히 해야겠다는 강한의지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게시판 왼쪽을 보니 우리들의 채팅방 쉑수다라는 곳이 있길래 그곳에 가입해서
이분저분 곡들으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난 저분들의 곡처럼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갈수 있을까?
저분들은 내가 오르지 못할 사람들이야...라는 생각에 곡을 만들다가도 후회를 많이 하기도 했지요.
처음부터 오르지 못할나무라고 생각했던 그 자체가 저를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들지 않았나...생각해봅니다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이 있는것이지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것 같으니까요..이곳은^^;;
내가 표현하려고 했던 그 표현을 누가 더 가까이 했느냐에 따라
내가 어떠한 점이 부족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느껴지는 것이
그것이 진정한 배움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 이외에는 모두가 스승이라는 말에 전 크게 공감합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홍보한다고 해서 홍보만이 살길이라면서 한곡내시고 홍보를 주구장창하시겠지만
자기가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그것을 내스타일화 시킨다면!!
분명 좋은곡 많이 내실거라 생각들어요^^
누구에게 화살을 쏘거나 막무가내로 싸우는건 좋아하지 않는 저로썬
그냥 예전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하나의 짧은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아...들을수록 첫곡 들을때마다 오글거리네요...
하하하.............................이런...또 곡만들러 가야겠습니다^^
- 이전글
- Test for Festival (1)
- 조회수 :
- 5321
- 2010.02.21
- 다음글
- [녹음]짝사랑의 기억속으로 고고 해보시죠 (0)
- 조회수 :
- 5338
- 201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