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moricone 의 음악 잡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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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각자 즐기는 음악에 대해서 가끔 소개를 해주셔서,
좋은 음악과 많이 만나고 정보공유도 되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가끔 뮤쉐 바깥의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죵!
저는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않고 그날의 감성에 따라 취향이 많이 달라집니다.
구지 장르를 분류하라고 한다면, 각종 영화, 드라마, 다큐, 애니 등의 삽입곡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것은 때로는 노래가 될수도 있고 경음악이 될수도 있습니다.
작품 전체는 안보더라도 오프닝이나 엔딩은 꼬박꼬박 챙겨보려 하는 편입니다 ^^
갑자기 생각이 나서 유투브에 들어가 찾아보니 몇가지 있기에 띄워 봅니다.
★인상 깊었던 오프닝 두가지
1. 클레이모어(Japan)
수많은 일본 애니들이 삽입곡에 상당한 투자를 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인상깊은작품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문득 생각이 나는 클레이 모어 라는 작품입니다.
아시는분이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가물가물 하지만, 반인반요의 전사가 요괴들 그리고
같은 부류의 적들과 대결을 펼치는 구도 입니다. 계속해서 강적이 나오는 흔한 설정 입니다.
그래도 다른 작품과는 다른 세계관이나 특성들도 재미가 솔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시청률이 부진했는지.... 아쉽게도 1기만으로 종료되었던 작품이죠.
저음통과 음으로 초반에 눈이 클로즈업되고, 양 주인공이 교차하면서,
칼이 부딪히고 음악도 임펙트가 들어가며 음악 전체 구성중 엑기스부터 시작하는 인트로입니다.
아마도 비검1의 효과음 구성의 아이디어는 은연중에 기억속에서 이 장면이 각인되서
응용되었던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후로 자연스럽게 오프닝 화면들이 연결되면서 후반부에는
다시 다이나믹 해집니다.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것과 무엇보다 음악이 쫀쫀? 해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오프닝입니다! 혹시 잘아시는분 계신다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
약간 펑키하고 중독성있는사운드 들어보시죵
2. 덱스터(U.S.A)
오래전부터 소위 외화는 많이 접해 왔기에 익숙한 스타일 입니다. 맥가이버 라던지 상당히
유명한 그리고 사랑받았던 곡들이 많이 있었죠! 덱스터라는 작품은 서스펜스 스릴러 수사물입니다.
CSI 와 같은 과학수사물이나,일본의 형사드라마 스타일과 같은 장르가 되겠네요!
설정은 조금 독특합니다. 주인공은 형사가 아닌 경찰서 혈흔감식반 소속이며, 사이코 패스입니다.
악독한 연쇄살인범을 몰래 응징하는 스토리가 되겠네요! 악은 악으로 막는다? 라는 것과 꽤나 합리적으로
보일지모르지만 실현가능성 0% 픽션이겠죠. 그리고 적법하지않은 것들은 정의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내용이 꽤 헤비한 것이라서 긴장되고 무서운 공포스런 분위기를 떠올릴수도 있지만,
오프닝을 비롯한 삽입곡들은 위트가 넘치고 코믹적인 분위기도 연출됩니다. 범인과 대면하거나
먹이를 사냥? 하는 장면보다는 주인공이 탄로날까하는 것이 스릴의 포인트가 되겠네요.
오프닝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싸이코패스의 포획자 약탈자의 느낌을 시각적으로 비유를 통해
전부 보여줍니다. 면도를 하는것부터 고기를 자르는장면.. 그리고 달걀 노른자 반숙을 나이프로 가를때
주르르 흐르는 것들이 마치 난도질하는 무언가를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음악은 담담하죠..
분위기는 일본드라마 중에는 트릭Trick(トリック) 이라는 작품도 생각이 나네요!
만약 같은 장면에 비장하고 공포스런 음악이 흐른다면 느낌은 상당히 다를겁니다.
아마 못견딜것 같네요 ... 약간 소름도 돋을것 같고...ㅎ 이미 모 광고에서
이종격투기 장면에 부드러운 음악을 삽입하니 애로? 가 되는 경험은 다들 아실겁니다! ㅎ
영상물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저는 50% 이상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
다른이야기 입니다만, 오리엔탈음악 중에서도 동북아지역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역사물, 대하드라마인 사극류도 각 나라별로 오프닝의 느낌이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NHK 대하드라마의 경우 받았던 오프닝의 첫인상은
동양적인 느낌보다는 웅장하고 오페라에서 나올법한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냉정한? 깔끔한..
그런 클래식 적인느낌이 강합니다. 이것은 영국의 역사드라마와 비슷한 느낌일것 같네요.
일본 = 영국 이라고 생각하면 맞아떨어지는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독자적인 전통 느낌의 애절한? 음악을 계속 고수해왔고 최근에는 다양한 접목을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그가운데 우리나라는 여러 스타일을 흡수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각 나라의 스타일의 장점만 모아서, 그리고 애절하면서도 깔끔한 우리나라만의 스타일이 있죠.
대장금이 상당히 유명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태왕사신기는 히사이시조 옹 작품이었던것 같고,
최근에 천추태후, 선덕여왕도 OST에 상당히 신경쓴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하지만 오프닝은 일본이나
영국에서 흔하게 시작하는 그런 느낌과 비슷한 그런 류인듯합니다. ^^ 물론 좋긴 하지만요
그런면에서 대장금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애착이 갑니다!
오나라가 퍼져나오면 일본애들은 웃기는 하지만요 ^^
마지막으로 이미 잘알려진 아티스트 양방언 님의 한 곡을 띄워 봅니다!
이분은 상당히 섬세한 손길이 예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도 다양한 접목을 하여 소리로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참여 작품들로는 영화 취화선 OST,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OST, 게임 아이온 OST 등이 있습니다.
아래곡은 일렉사운드 그리고 오리엔탈에 자주 사용되는 단골 악기인 얼후의 조화가 독특합니다!
얼후가 맞을듯한데 개량된것 같네요 상당히 현란하게 들려오는 전자 바이올린같기도하고,
얼마전 스타킹에 출현해서 북한에서 개량했다는 이름이 생각안납니다만 그 현악기도 생각나네요
덤으로 신곡 파문(波紋) 홍보드립니다.
감성 100%일때 섬세하게 작업해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9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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