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담]
- 운영자 추천곡 선정 논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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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탱입니다.
요새 게시판 보면
은근 슬쩍 이러한 내용들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운영자 추천곡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말하려는 부분에 대해선
그 전에도 수없이 언급을 해왔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나오는 의견이
'운추곡 외에도 좋은 음악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왜 그런 곡들을 놔두고 다른 곡이 운추곡에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의견들에 반론을 해봅니다.
음악..
음악의 수준이나 높낮이를 쉽게 평가 할 수 있느냐.
곡의 좋고 나쁨은 지극히 주관적인 겁니다.
절대, never 청자는 100% 객관적인 입장이 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 곡이 좋다! 라고 하면 그사람에겐 좋은 음악인 겁니다.
자신이 듣기에 아무리 쓰레기 같은 곡이라고 해도 말이죠.
털어놓자면
저도 솔직히 락을 좋아하긴 하지만
데스메탈이나 하드락 미쳐있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 안됩니다.
제가 듣기엔 그냥 시끄러울 뿐이죠.
악마숭배라던가.. 일부 파괴적인 음악들..
하지만 그런 부분에 열광하는 사람들 생각 외로 엄청 많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그런 음악들과 그런 음악들 듣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음악을 폄하하진 않습니다.
그냥,
저의 귀에 조금 맞지 않는 음악. 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죠.
내귀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 음악의 수준이 낮아지는 건 아니니까요.
이렇게 같은 장르인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좀 더 세부적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귀는 주관적이라는 겁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있고
그동안 들어오던 스타일의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가지고
'넌 도대체 왜 그런 수준 낮은 음악을 좋아하냐?' 라고 물을 수 있습니까?
저 질문을 좀 더 직접적으로 말하면
'넌 왜 그따위로 살았냐?' 가 되는 겁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상호존중입니다.
나 스스로의 나만의 개성이 있듯.
상대방의 개성도 인정을 해줘야 한다는 말이죠.
이건
굳이 음악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성으로 표현을 했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해보자면,
'운추곡이 너무 신입 위주로 뽑히는 것 같다' 라는 의견들이 있지요.
제 생각에 운영자 추천곡에 신인들이 많이 뽑히면 뽑힐 수록
뮤쉐에 좀 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말로
어느정도 활동기간이 있었던 쉐이커들은
그 기간만큼 뮤쉐 내에 친한 사람들이 있고 또 인맥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번에 새로 만든 신곡이 조금 안좋아도
추천을 넣어주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일정량 존재 한다는 의미이죠.
그렇다면 당연 챠트안에 올라가는 일은 신입들보다 훨신 쉽습니다.
하지만 신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저도
저의 신입 시절을 생각해보면 ,
현재보다 훨신 더 많이 뛰어댕겼습니다.
게시판에 홍보올라오는 곡들.. 챠트권 안에 있는 곡들..
운추곡 올라오는 곡들.. 그리고 오늘 올라오는 곡들 중 끌리는 제목이라던가
락계열 음악.....
정말 거진 다 들어보고 댓글 추천 남기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타 쉐이커 방문이 그때보다 현저히 떨어지죠.
그렇지만 추천수는 신입시절 보다 훨신 더 많습니다.
물론 실력이 좋아졌다는 점들을 증명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까말 제가 해오던 음악이 항상 거기서 거기인데 실력이 늘어봤자 얼마나 늘겠습니까.
확실히 늘어난 것이 있다면 뮤쉐 내 인맥이겠죠.
그렇다면 성립하는 공식은?
인맥과 추천수는 비례한다.
인맥이 나쁘다라고 하려는 말이 아니니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인맥을 쌓으려면 그만큼의 자기노력이 필요한 점이니까요.
제가 하고픈 말은 신입들은 이 인맥이라는 부분들이 없어
초반에 많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만족도 좋지만
누군가 들어주고 평가를 해주어야 뮤쉐 하는 흥미도 더 얻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신입들 위주로 운추곡이 뽑힌다면
그만큼 신입들이 열정을 더 가지고
음악 만들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요즘 같은 때는 올드쉐이커들이 빛을 발하는 것 보다
신인들이 살아나야 할 시기 입니다.
유저가 많아져야 뮤직쉐이크도 활성화되고
그만큼 우리의 수준도 높아지겠지요.
항상 해오던 사람들 음악만 들어봐야
우물안 개구리일 뿐입니다.
조금 실력이 떨어져도
신입들의 가능성을 찾아주고 그걸 끌어올리는 역할을
기존의 쉐이커들이 해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뮤쉐에서 뉴비와 올드는 공생관계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점을 항상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뭐 여담이지만
운영자 추천곡의 기준.....
운영자가 듣기 좋으면 뽑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타이틀부터 운영자 추천곡인데. 거기에 더 무슨 기준이 필요합니까?
운영자가 듣기 좋으면 뽑히는거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드립니다.
반론은 언제나 환영.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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